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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일본여행 가서 사기만 하면 비행기값 뽑는 위스키, 사케 리스트 (feat. 일본 퀵턴족, 주류 세금)

by Learn to Run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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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가격이 많이 싸지고 비행기값도 저렴해서,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위스키가 한국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유명한 위스키들은 보이면 무조건 사기만 해도 비행기 값은 뽑아서 유명합니다. 사케도 최근 애주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져서 선물이나 리셀링 모두 좋은 아이템입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3019332g

 

"48만원에 사와서 200만원 받고 판다"…日 찍고 오는 '퀵턴족'

"48만원에 사와서 200만원 받고 판다"…日 찍고 오는 '퀵턴족', 면세점 등서 48만원짜리 사오면 한국선 '200만원'

www.hankyung.com

 

 

 

한국과 일본의 주류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은 세금(주세)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위스키와 소주 같은 증류주는 술이 양이나 도수에 비해 세금이 증가하는 종가세 방식으로 세금이 매겨집니다.

(참고로 맥주와 막걸리는 종량세로 매겨집니다)

증류주에는 72%의 세금이 붙어서 10만원 위스키의 주세는 7만2천원이 붗고 추가로 주세의 30% 교육세 2만1600원이 붙고, 최종적으로 부가세 10% 가 붙어서 가격이 20만원이 넘게됩니다.

종가세이기 때문에 20만원 위스키는 20만원이상 세금이 붙어 40만원 이상이 되어버립니다.

 

일본에서 증류주는 종량세로 매겨져서, 10만원 위스키에 주세는 4천원 정도 붙습니다. 용량과 도수가 같으면 20만원 짜리 위스키에도 같은 주세가 붙습니다.  절반 가격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관광객들이 유명 위스키들은 싹쓸이를 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잘 팔리는 위스키만 알아가도 일본 여행 비행기표 이상은 충분히 뽑을 수 있습니다.

 

증류주

산토리 위스키 - 야마자키, 히비키

 

야마자키 위스키
히비키 위스키

 

아사히 - 쿠보타 만쥬, 센쥬

쿠보타 만쥬
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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