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SM 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거쳐 현재 ADOR의 대표로서 K-팝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인물입니다.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NCT 등 아이돌 그룹들의 실험적인 콘셉트를 주도하며 K-팝의 시각적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19년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걸그룹 론칭을 총괄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21년에는 ADOR를 설립하고 프로듀서 뉴진스를 데뷔시키며 독립적인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최근 어도어 뮤직의 독립 시도가 기사화 됐는데, 경영권은 경영권이고 그동안 민희진의 커리어를 정리해봤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2002-2019)
-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의 콘셉트와 앨범 아트 디렉팅
- SM 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트 총괄이사 및 등기이사 역임
빅히트
번아웃 증후군으로 SM 퇴사 후 빅히트 합류
하지만 2019년, 일과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 증후군으로 SM을 퇴사하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습니다. 빅히트에서는 걸그룹 론칭을 담당하며 새로운 걸그룹 뉴진스를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HYBE의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아 신사옥 설계에도 참여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9-2021)
- 걸그룹 론칭 총괄 및 브랜드 총괄 임원 역임
- HYBE 신사옥 디자인 총괄 및 브랜드 디자인 총괄
ADOR
ADOR 설립 및 뉴진스 데뷔
2021년 11월, 민희진은 자신의 레이블 ADOR을 설립하고 뉴진스를 데뷔시켰습니다. 뉴진스는 독창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데뷔와 동시에 큰 성공을 거두며 K-팝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ADOR (2021-현재)
- ADOR 대표이사 및 프로듀서 역임
- 걸그룹 뉴진스 데뷔 및 프로듀싱
민희진은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리더십으로 K-팝의 시각적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인물입니다. 또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새로운 걸그룹 뉴진스를 탄생시키며 K-팝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습니다.
민희진의 커리어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뛰어난 예술성과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한 그녀는 앞으로도 K-팝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도어 뮤직 독립시도 의혹
- 하이브는 어도어 뮤직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착수 했음( 독립 시도 의획)
-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 한다는 의심
-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에서 회사 전산 자산 회수 및 대면 진술 확보
-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 의심" 발표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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