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나인] 다크랜서 vs 헌터 비교 : 사냥속도, 유지력

 

다크랜서와 헌터는 각각의 특성과 장점이 다릅니다. 이들을 비교하면서 각 클래스의 특성, 장단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크랜서

장점

1. 유지력과 사냥 속도: 다크랜서는 높은 유지력과 빠른 사냥 속도를 제공합니다. 특히 1레벨 특성은 기본 공격 시 100% 확률로 방어 관통이 증가하며, 스택이 쌓일수록 방어 관통 수치가 올라갑니다.
2. 스택 시스템: 평타만으로 방어 관통 스택이 쌓이며, 최대 50스택까지 쌓일 수 있습니다. 200렙과 400렙을 찍으면 방어 관통 수치가 각각 2와 3으로 증가합니다.
3. 공격 속도와 생존력: 다크랜서는 공격 속도가 빠르고, 방어적인 측면도 강화하여 데미지와 생존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단점

1. 스택 초기화: 50스택을 쌓으면 초기화되며 4초의 쿨타임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지속적인 딜링이 끊기는 순간이 발생합니다.
2. 방어막 유지 조건: 방어막이 피해를 받아야만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에, 피해를 받지 않으면 유지력이 떨어집니다.
3. 평타 의존성: 스택을 쌓기 위해서는 기본 공격이 필수적이므로, 이동 중이나 스킬 사용 중에는 스택을 쌓을 수 없습니다.

 

헌터

장점

1. 지속적인 피해 증가: 헌터는 1레벨 특성으로 몬스터 피해 증가가 있으며, 이는 모든 피해 증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50스택 기준으로 5%에서 15%까지 증가하며, 스택 초기화와 쿨타임이 없습니다.
2. 액티브 스킬의 효율: 헌터의 액티브 스킬은 공격 속도와 피해량 증가, 명중률 증가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3. 유지력: 헌터는 다양한 치유 옵션과 방어 강화 스킬을 통해 유지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빠른 치유와 보호막 생성을 통해 생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점

1. 전투 특성의 제한: 헌터는 활력, 정찰, 보조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전투적인 면에서 다크랜서에 비해 약간의 제한이 있습니다.
2. 명중률 필요성: 낮은 사냥터에서는 명중률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높은 사냥터나 강한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명중률 보정이 필요합니다.

 

종합 비교

• 사냥 속도: 다크랜서가 평타에 의존하여 빠르게 스택을 쌓고 방어 관통을 높이는 방식으로 사냥 속도를 유지합니다. 헌터는 피해 증가와 치유를 통해 지속적인 사냥이 가능합니다.
• 유지력: 헌터는 다양한 치유 옵션과 방어 강화 스킬로 높은 유지력을 자랑합니다. 다크랜서는 방어막과 스택을 통한 유지력을 제공합니다.
• 유연성: 헌터는 액티브 스킬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크랜서는 스택 관리와 방어막을 통한 전투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전반적인 평가

• 다크랜서는 공격적인 사냥 능력에서 조금 더 우세합니다.
• 헌터는 유지력과 전체적인 생존력이 높아 장기적인 사냥에서 유리합니다.
• 데미지: 헌터의 어둠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 시 데미지가 높게 나와 빠른 사냥이 가능합니다.
• 스펙 향상: 스펙이 올라가면서 유지력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헌터의 경우 치유를 통해 지속적인 전투력이 유지되며, 명중이 필요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치유를 통해 전투력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세크레타 재능

 

세크레타의 재능

 

 

헌터가 월드보스 두 번째에서 세크레타 재능을 얻게 되면 사냥 스피드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자신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헌터는 안정적인 유지력과 장기 사냥에서 유리한 반면, 다크랜서는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와 빠른 사냥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