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시세 3천만원 직전, FTX파산으로 기관 손바뀜(feat. 2019년 차트 비교)

 

 

비트코인 시세가 3천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FTX 파산으로 20k 에서 16k 까지 폭락하면서, 코인의 비관론이 커졌습니다.

11월 불과 2달 전이지만 멀게 느껴집니다

 

https://www.kakaobank.com/bank-story/210

FTX 파산, 가상화폐 몰락의 시작?

 

 

 

제네시스 같은 기관 투자자들도 파산을 하면서 투매가 나왔습니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995 

제네시스 ‘합의 파산’ 가능성…"이르면 이번주 신청" - 코인데스크 코리아

 

 

2달 전까지만 해도 이와 같은 투매 러시는 악재로 작용했지만, 결국은 물량을 다 받아낸 후에는 반대로 호재로 작용 합니다.

 

기관들이 손바뀜이 일어나면서 비트코인은 바닥에서 큰 조정 없이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폭락전 가격대인 3찬만원 부근까지 도달한 상황 입니다.

 

지나고 보면 당연해 보이는 결과 일 수도 있고 결과론적일 수 있지만, 악재와 호재는 종이 한장 차이인 듯 합니다.

 

 

2019년 차트입니다.

 

위는 2019년 차트인데, 현재와 많은 유사성을 띄고 있습니다.

 

3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한 사례입니다.

 

 

바닥에서 손바뀜이 일어나고 상승으로 전환하는 패턴에 속한다고 봅니다.

 

세부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결국 큰 틀에서는 비슷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2~3개월 정도는 3천만원 정도에서 횡보하면서 상승을 기다릴 것으로 봅니다.

 

기간 조정 이후에는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트코인의 변동성도 높겠지만, 중요한 것은 크게 잃지 않으면서 시장 추세에 따라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