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6 리뷰, 로봇소울이라 불리는 프롬소프트의 신작

게임정보

• 장르: 메카 액션
• 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
• 퍼블리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 출시일: 2023년 8월 25일
• 등급: 15세 이용가
• 플랫폼: PC, PS5, Xbox Series X/S
  
  

한 줄 평: 아머드 코어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한, 시리즈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

추천 대상

• 메카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
•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팬
• 깊이 있는 게임을 원하는 유저

비추천 대상

• 쉬운 게임을 원하는 유저
•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

 

리뷰

 

10년 만에 돌아온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최신작, 아머드 코어6: 루비콘의 화염.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한, 시리즈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아머드 코어의 핵심인 기체 커스터마이징은 더욱 풍부해졌다. 다양한 부품과 무기를 조합하여 나만의 개성 있는 기체를 만들 수 있으며, 기체의 성능을 최적화하여 전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 또한, 기체의 색상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시리즈의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고 있다. 기체를 조종하여 적과 전투를 벌이고,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전투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적의 약점을 공략하거나, 기체의 특성을 활용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스토리는 2045년, 루비콘의 화염을 둘러싼 갈등을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루비콘의 화염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스토리는 다소 단순하지만, 몰입감 있는 연출과 캐릭터들로 인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아머드 코어6: 루비콘의 화염은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한, 시리즈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이다. 메카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꼭 플레이해볼 만한 작품이다.

긍정적인 요소

• 풍부한 기체 커스터마이징
• 전략적인 전투
• 몰입감 있는 스토리

부정적인 요소

• 다소 단순한 스토리

 

총평

아머드 코어6: 루비콘의 화염은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한, 시리즈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이다. 메카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꼭 플레이해볼 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