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솔 대전 - 플스5(PS5)와 XBOX 시리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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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의 XBOX 시리즈 X 이후 새벽에 PS5 스펙 공개가 유튜브로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차세대 콘솔 경쟁 결과는 소니의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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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h8LyNIT9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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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발표라고 해서 사람들은 리사수의 프레젠테이션 같은 발표를 기대했지만,

새벽에 유튜브를 통해 발표를 진행했는데 쇼케이스라기 보다는 상당히 지루한 개발 성과 발표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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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에서 콘솔 시장의 승기를 잡았던 소니가 자만에 빠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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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이 점차 블록버스터화 되면서 콘솔 독점작의 의미가 점점 힘을 잃어가고 멀티 플랫폼으로 게임이 개발되는 트렌드에서

결국 콘솔 기기에서 중요한 것은 기기의 성능과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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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서 완패한 소니는 자존심을 굽히고 가격을 낮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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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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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Tflpos(XBOX 시리즈 X) vs 10.28Tflops(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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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하드웨어의 명가로 다시 한번 부활의 날개짓을 펼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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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ushsquare.com/news/2020/03/ps5_has_less_teraflops_than_xbox_series_x_has_10_28_teraflops_of_gpu_power

PS5 Has Less Teraflops Than Xbox Series X, Has 10.28 Teraflops of GPU Power

 

 

신형 XBOX 시리즈X 에서 12Tflops 의 GPU 연산 퍼포먼스 출시를 준비 중인데 반해,

소니는 10.28Tflops 로 성능 경쟁에서 완전히 뒤쳐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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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주목할 만한 점은 소니의 하드웨어 설계가 고클럭 상의 결과로 일명 페이퍼 스펙(일명 뻥스펙)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하드웨어 개발 중에 상대 기긱의 스펙이 월등히 높아 클럭을 높여 성능을 일단은 맞추지 않았는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현재의 상태에서도 발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쿨링으로 소음이 이슈 될 가능성이 높고, 칩의 생산 수율 또한 부정적 입니다.

마소가 상당히 칼을 갈고 나온데 비해 소니는 낮잠자다가 급히 마무리 하려는 것 같은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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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의외로 SSD 에 힘을 준 상황이지만 전반적인 시스템 퍼포먼스에서 SSD 의 성능 차이가 큰 의미를 갖기는 어렵습니다.

게임 기술의 발전으로 게임 로딩과 같은 입출력 성능에 많이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데, SSD 성능에 포커스를 맞춘 것은 약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GPU 설계에 하드웨어 역량을 쏟아 부어야 했지만 소니는 이번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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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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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XBOX 시리즈 X) vs $449~499(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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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서 뒤쳐졌다는 것은 가격적으로 불리함을 갖고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니 PS5 가 100~150불 정도 저렴하게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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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출시 가격 히스토리를 보면 XBOX 시리즈 X 는 599불 정도가 예상되고 PS5 는 449~ 499 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니는 일단 차세대 콘솔 경쟁에서 한수 접고 시작하게 된 상황 입니다.

PS5 Pro 제품 준비가 아무래도 빠르게 이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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