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 16 예선 1일차 24강 진출자 명단 + 시드권자

 

예선1일차 결과

ASL 시즌 16 24강 예선 1일차가 진행됐습니다.

1일차 진출자 12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란 : 유영진 김지성 이재호 3명
• 프로토스 : 송병구 김택용 장윤철 변현제 4명
• 저그 : 김민철 인치호 김명운 이제동 김성대 5명

 

특이할 만한 점은 아마추어 저그 인치호가 진출한 것 입니다. 최호선, 임진묵, 박상현과 같은 조에서 진출을 하면서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최근 폼이 좋은 박상현과 저그 대 저그전으로 최종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전프로게이머들 피지컬 노화와 빌드의 상향 평준화 점점 아마추어가 예선을 뚫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7월29일 토요일) 예선2일차로 최종 24강 대진이 완성됩니다.

24강에서 듀얼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16강에 오를 12명이 결정됩니다.

 

시드권자

시드권자 4명과 16강 조지명식을 치르게 됩니다.

시드권자는 지난 시즌 4강이상의 선수들입니다.

• 정영재
• 박성균
• 도재욱
• 조일장

1일차까지는 시드권자를 포함하면 종족 분포는 고르게 분배가 되어 재밌는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영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시즌이지만, 레더에서 장윤철의 벽을 넘지 못해서인지 이영호의 모습은 볼 수 없는 시즌 입니다.

코인 사건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실력만큼은 최강이었기 때문에 전역 이후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복귀는 당분간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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