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컴퓨터 DNS 문제가 있어서 인터넷 검색해서 세팅해서
DNS 세팅을 수동으로 하고 NETSH 로 리셋을 하는 등 시도를 해봤습니다.
공유기 와이파이를 통해서 접속하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은 잘 작동을 했기 때문에
단말기를 통해 직접 접속하는 PC의 DNS 접속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KT 고객센터인 100 로 걸어서 상담을 하고 신호를 다시 송수신 했습니다.
증상은 바로 괜찮아 졌고 인터넷 접속이 가능했습니다.
고장 접수를 한 상태에서 바로 인터넷 신호만 ISP 업체와 송수신하면서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사실 DNS 설정 문제가 아니었던 것 입니다.
다시 수동으로 세팅한 것을 자동으로 DNS 접속하는 것으로 바꾸고 해도 동일한 결과였습니다.
고장 문의 출장비의 경우 고객 과실은 15000원이 부가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KT 에서 신호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됐는데
기사를 부를 경우 고객 과실이냐고 물으니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고장 접수는 취소했습니다.
딱봐도 아무 문제 해결 없이 출장왔다가 조치 없이 갈 것이 뻔해보였기 때문입니다.
잘 되던 인터넷이 DNS 세팅이 되지 않을 때
세팅을 건들 필요없이 일단 고객센터에 고장 신고를 하고 신호를 다시 송수신 하는 것을 먼저 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바로 출장 접수는 하지 않고 개선 되는 것의 여부를 보고 다시 접수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동 DNS 세팅을 받는 문제의 경우는 거의 없고 수동으로 KT 나 구글의 DNS로 설정해놓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KT 가 유선인터넷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1달 사이 이런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유선 인터넷 품질이 좋다는 것도 옛말인 것 같습니다.
약정도 거의 끝나가니 KT 인터넷은 이제 사용하지 않고 다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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