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SSX) 코인 해킹사건 정리

썸씽 코인 해킹사건 요약

• 2024년 1월 27일 새벽, 썸씽 재단이 보유하고 있던 미 유통물량 5억 400만개와 현 시점 기준의 유통 계획에 이미 반영되어 있던 2억 2600만개 등 총 7억 3000만개의 SSX 토큰이 해킹되어 인출됨.
• 해커는 내부자가 아닌 것으로 파악되며, 가상자산 탈취를 전문으로 하는 해커로 추정됨.
• 이로 인해 2024년 1월말 기준 유통계획상의 유통물량 대비 4억 8900만개의 SSX 토큰이 초과유통 됨.

 

 

썸씽 재단의 대응

•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해킹사건 신고 및 사건 조사 접수 완료.
• 국내외 거래소 대상 SSX 입출금 긴급정지 요청.
• 사이버 보안회사인 웁살라 시큐리티 및 클레이튼 재단과 공조하여 해킹된 SSX의 트랜잭션 내역 추적.
• 경찰청의 수사 및 웁살라 시큐리티의 추적 결과 탈취 자산의 종착지가 거래소로 확인될 경우, 해커 소유로 특정되는 해당 지갑주소에 대한 자산의 동결신청 및 범인의 신상정보 파악을 위한 후속 조치 취할 계획.

 

 

해커에 대한 썸씽 재단의 호소

• 해킹을 진행한 개인 또는 집단에게 한국 사이버수사대 및 인터폴 등 국내외 기관의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해킹으로 탈취한 가상자산의 자발적인 환원을 강력히 촉구함.

 

 

해킹사건의 영향

• 썸씽 코인의 시세는 해킹 직후 급락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음.
• 썸씽 프로젝트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됨.
•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해당 사건은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비트 투자유의

현재 업비트에서 투자 유의 촉구로 지정된 상태로,

입출금이 제한된 상황 입니다.

 

업데이트) 유의종목 지정

 

해킹사건으로 유통량 변화가 발생하여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 됐습니다.

기간은 2월 14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