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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포투 선정 역대 아시아 축구선수 순위 (1~10위) :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순위는?

by Learn to Run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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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에서 아시아 축구선수 순위를 매겼는데

역시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음

 

차범근이 2위, 박지성이 4위, 김주성이 6위를 차지했음

 

선수 순위를 측정하는 기준은 사실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게 볼 필요는 없고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들이

레전드급 선수들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게 좋음

 

10위 밖에는

홍명보 14위, 김민재 16위, 안정환 31위에 올랐음

 

1위: 손흥민 (한국)

  • 2023년 프리미어리그 100골 달성 (아시아 선수 최초)
  • 2022-2023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 2023년 아시아 축구 연맹 올해의 선수
  • 7번의 K리그 MVP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2위: 차범근 (한국)

  • 유럽 진출한 최초 아시아 선수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
  • 두 클럽에서 UEFA컵 우승
  • 1986년 월드컵 출전
  • 136회 국가대표 출전, 58골

 

 

3위: 혼다 케이스케 (일본)

  • 98회 일본 국가대표 출전, 37골
  • 2010년 일본 올해의 축구 선수
  • 2011년 아시안컵 우승
  • AC 밀란, CSKA 모스크바 등에서 활약
  • 프리킥 명수

 

 

4위: 박지성 (한국)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주역
  • 100회 국가대표 출전
  • 엄청난 활동량과 압박력
  • 퍼거슨 감독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5위: 파울리노 알칸타라 (필리핀)

  •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 보유 (1914년~2014년)
  • 코파 델 레이 5회 우승
  • 1917년 극동 올림픽 예선 일본전 15-2 승리 주역

 

 

6위: 김주성 (한국)

  • '야생마'라는 별명으로 불린 한국 최초의 축구 슈퍼스타
  • 1986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 뛰어난 드리블 능력
  • 분데스리가 2부 리그 우승

 

 

7위: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 발롱도르 후보 3회
  • 세리에 A 로마에서 스쿠데토 우승
  • 뛰어난 패스 능력과 게임 이해도
  • 일본 축구의 세계화에 기여

 

 

8위: 카가와 신지 (일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우승
  • 뛰어난 창의력과 테크닉
  • 2011년 아시안컵 우승 주역

 

 

9위: 알리 다에이 (이란)

  • 남자 국제대표 득점 1위 기록 보유 (2000년~2006년)
  • 분데스리가 우승
  •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 뛰어난 헤딩 능력과 골 결정력

 

 

10위: 메흐디 마다비키아 (이란)

  • 2003년 아시아 축구 연맹 올해의 선수
  • 함부르크, 페르세폴리스에서 활약
  • 뛰어난 스피드와 크로스 능력
  • 1998년, 2006년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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