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홍준표 정치테마와 한선엔지니어링 하반기 상장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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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재

한국선재을 살펴보면, 본업인 철강산업 이 70% 이상이고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이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광벤드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피팅 밸브 및 철강 소재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한선엔지니어링 실적은 성광벤드 실적으로 유추할 때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국선재 밸류에이션

한국선재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하방을 다져주고 있습니다.

시총은 1000억원 부근이고 연간 영업이익이 100~200억 밴드에 있는데, 크게 부담이 있는 밸류에이션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소형주이기 때문에 매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변동이 있는데 심하게 적자를 보거나 이익 대비 시총이 높지는 않은 편에 속합니다.

22년 배당 100원을 했는데 시가 배당률 2.2% 부근 입니다. 대주주가 주담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적정 수준을 유지한다면 배당도 지속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한국선재 상승 호재

하방을 다져주는 실적과 상승을 기대하게 하는 2가지 요인은 정치 테마와 한선 엔지니어링 하반기 상장 입니다.

한국선재는 과거 홍준표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총선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최근 오세훈 테마와 한동훈 테마가 상승을 기록했는데,

홍준표 테마 또한 언제든 상승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좋은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자회사인 한선엔지니어링의 상장 기대감 입니다.

한선엔지니어링이 하반기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최대한 업황이 좋은 시기에 상장을 진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형식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올해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선재 차트

최근 일봉을 보면 4000원에서 강하게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4300원으로 최근 5000원까지 주가 상승 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120일선 부근에서 주가는 현재 저항을 받고 있는데, 장기 이평과 단기 이평이 모이고 있는데,

방향성이 나올 구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