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영화 드라마 출연료 순위 : 이정재가 1위를 한 이유는?

오징어 게임 시즌2

 

한국 배우 출연료 상승

OTT 에서 글로벌 히트작품이 나오면서

한국 배우들의 몸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경우 배우 출연료 부담으로 제작편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배우들의 몸값 인플레이션이 피부로 체감이 됩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과 같이 글로벌 히트를 친 작품의 경우

배우가 부르는게 값이 되어 버립니다.

이정재는 회당 출연료가 10억원에 육박하는데

10화 기준으로 작품으로 100억에 가까운 출연료를 수령하게 됩니다.

 

2위 그룹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작품을 찍은 배우들이 차지했는데

회당 출연료는 3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 배우들 중에는 전지현과 송혜교가 탑급 출연료를 받고 있는데

송혜교는 더글로리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향이 큽니다.

 

남성 배우

• 1위: 이정재
  • 회당 출연료: 10억원 (OTT 플랫폼 기준)
  • 주요 작품: 오징어 게임
• 2위: 송중기, 이종석, 지창욱, 김수현, 이민호
  • 회당 출연료: 3억원 (지상파/종편 기준)
  • 주요 작품: 빈센조, 사내맞선,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호텔 델루나, 상속자들
• 3위: 송강호, 이병헌, 하정우
  • 출연료: 10억원 + 수익 10% (영화 기준)
  • 주요 작품: 기생충, 남산의 부장들, 베테랑

 

여성 배우

• 1위: 전지현, 송혜교
  • 회당 출연료: 2억원
  • 주요 작품: 킹덤, 더 글로리,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