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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넷플릭스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 이재명 연상 논란 정리

by Learn to Run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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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의 등장인물 형성국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논란의 근거

  1. 외모 유사: 뒤로 넘긴 백발과 안경을 쓴 형 회장의 외모가 이 대표와 닮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 딸 이름: 형 회장의 딸 이름 '형지수'가 이 대표 욕설 논란과 연관된 '형지수'라는 단어와 유사하다는 주장입니다.
  3. 초밥 먹는 장면: 수감된 형 회장이 접견실에서 초밥을 먹는 장면은 이 대표 부인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연관지어지고 있습니다.
  4. 죄수 번호: 형 회장의 죄수 번호 '4421'은 성남시 대장동 아파트 부지와 관련된 제일건설의 수익금 총액(4421억원)과 일치한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5. 살해 위협 장면: 형 회장이 목 부위를 찌르는 살해 위협 장면은 이 대표 피습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논란에 대한 반응

  • 이재명 지지자: 제작자의 악의적인 의도를 의심하며 불매 운동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반대의견 : "깨끗하면 뜨끔하겠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는 반응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작 웹툰

  • 넷플릭스 측은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 극중 형 회장의 캐릭터는 원작 웹툰에서도 비슷하게 등장합니다.

 

'살인자ㅇ난감'의 형성국 회장 캐릭터가 이재명 대표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은 외모, 이름, 특정 장면 등을 근거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자의 의도나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 등을 고려하여 다각적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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