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S16 24강 경기 리뷰 및 16강 진출자

예상대로 짭제가 1위 진출 성공.

짭제가 변현제 상대로 히드라 움직임으로 압도하는 모습이 인상적.

윤찬희는 짭제 상대로는 레이트 메카닉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신상문과 테테전에서 입구를 못 막는 눈썩 경기력이 나왔는데

전날 경기 준비를 안하고 롤을 했다고 비난을 ㅂ다음

변현제는 테란전은 클래스 있는 모습으로 2테란 상대로 안정적으로 승리함.

24강 최대 이변으로 김윤환 1위 진출.

단판의 김윤환은 과거 브레인저그의 준비성을 보여줌.

김민철은 최종전에서 초반 찌르기로 상성전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 2위진출

역시나 이변이 발생함. 4티어 박준오가 1위 진출.

결국 단판 대회는 현역 클래스 있는 저그 플레이어들이 활약하는 듯 함

박준오도 화승 이제동과 원투펀치를 담당했는데 토스전 2판 깔끔하게 이기고 16강 진출.

현재 폼 최강이라는 장윤철은 역시 탈락하면서 대회에 약한 모습.

김지성은 최종전에서 김윤중의 다크 올인을 막아내며 최종 진출.

이재호의 탈락이 생각보다 의외임.

김정우는 확실히 고점이 높은 선수이다 보니 이재호가 진 것도 이변이라고 보기는 힘듬.

이번 시즌은 저그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

24강에 남은 프로토스가 김택용 송병구 2명이라 이번 시즌도 저그가 다수 종족이 되면,

의외로 상성 종족인 테란이 또 의외로 살아남을 가능성도 있어보임.

단판 매치로 24강이 진행되다보니 강자들이 떨어지는 모습.

2저그가 모두 떨어진 것은 이변이지만 단판 역상성 전이라 크게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김명운은 대회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뮤탈 컨트롤이 평소에 비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김태영은 김명운을 2번 잡고 16강에 진출을 했습니다.

16강 조지명식은 8월28일 월요일에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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