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산건설1 GS건설과 현대건설의 엇갈린 행보 - 주택과 플랜트 (ft. 대명 자이 미분양) GS 건설이 주택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5% 대 급락을 했습니다.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금융권에서 5000억원 조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커진 것 같습니다. 국내 주택 시장은 선분양 구조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부동산 시세가 지속 우상향을 그리고 원자재 가격이 낮을 때는 좋았지만, 반대로 시세가 흔들리고 원자재가 폭등하면서 리스크로 부각된 것 입니다. 특히 대구 대명 자이 그랜드시티의 소형 평수의 청약 미달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이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청약이 심각한 만큼 다른 중소형 주택 브랜드의 심각성은 더욱 큰 것을 보입니다. GS 건설과 반대로 플랜트가 중심인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같은 경우 주가는 최근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수주 시장.. 2023.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