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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프로필 및 벼락공천 내로남불 정리

by Learn to Run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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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민수 프로필

현재 직책: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23년 5월 ~ 현재)
  •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후보 (2024년 총선)

주요 경력:

  • 국민일보 논설위원 (2015년 ~ 2017년)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 (2017년)
  •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2017년 ~ 2018년)
  • 국회사무처 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2018년 ~ 2020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 (2022년)

학력: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주요 활동 및 주장:

  • 진보 성향의 언론인 출신으로, 언론 개혁과 언론 자유에 대한 강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 문재인 정부 당시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국회사무처 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활동하며 "민생 중심" 정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벼락공천에 대한 내로남불

 

한민수 대변인이 2016년 칼럼에서 

 

"정치권이 지역주민을 장기판의 졸로 여기는 것 아니면 이럴 수 없다"

 

며 졸속 공천을 비판했으나, 

 

정작 자신도 서울 강북을에 벼락공천을 받았다는 점에서 모순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한 대변인은 송파갑 최명길 후보를 지적하며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가 지역구 실정을 잘 알겠느냐"

 

고 반문했으나, 

 

자신도 강북을 연고지역으로 두지 않은 상태에서 벼락공천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천 남을 후보에 대해서도 

 

"정치권이 지역주민을 장기판의 졸로 여기는 게 아니면 이럴 수 없다"

 

고 비판한 바 있어, 

 

자신의 벼락공천 상황과 모순됩니다.

 

 

 

한 대변인이 과거 언론인 시절 정치권의 졸속 공천과 오만함을 집중 비판해왔던 만큼, 

 

본인도 전략공천이라는 방식으로 강북을 공천받아 비판의 지적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민수 대변인 본인이 과거 비판했던 

 

'하루아침에 나타난 후보', 

 

'지역 실정 모르는 후보'

 

의 전형이 되어 모순적 상황에 놓였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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