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개발진 게임스컴2023 인터뷰 및 시즌2 : 피의 시즌

 

 

게임스컴2023 에서 진행된 디아블로4 개발진 인터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즌1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지만, 밸런스 조정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 시즌2는 밸런스 조정과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다.
• 신규 캐릭터 에리스는 뱀파이어 사냥꾼으로,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시즌2에서는 원소 저항 시스템 개선, 인벤토리 보석 개선, 명망 보상 개선, 종반부 보스 추가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 개발진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골드 복사 이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시즌1은 서비스 도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는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시즌2는 뱀파이어 테마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게임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아블로4 개발진은 시즌1의 아쉬움을 만회하고, 유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밸런스 조정과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즌3 이후 리더보드 시스템 등 새로운 편의성 업데이트를 한다는 소식도 전했는데,

너무 준비 없이 게임을 출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아블로4 시즌2 트레일러

 

시즌2는 오는 10월 18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디아블로4 개발진은 시즌1 반응이 너무 좋지 않아서, 빠르게 시즌2 트레일러를 발표한 듯 합니다.

시즌1을 겪으면서 레벨 70이후의 컨텐츠 부재에 대한 비판이 가장 컸고, 유저가 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디아블로4 현재는 얼리엑세스 수준의 개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5 이후에나 좀 더 완성된 디아블로4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