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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2

교촌에프엔비 상장 후 반토막, 상속을 위한 IPO 였나? (feat. BHC, 치킨 3만원 시대) 교촌에프엔비 주가는 상장 이후 반토막이 났습니다. 교촌의 비즈니스 모델은 본질이 가맹점 사업 입니다. 가맹점 사업은 기본적으로 본사 입장에서 큰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맹점주가 투자금도 내고 매장 관리를 위한 다양한 비용을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많은 투자금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상장을 하는 이유는 사실 상속의 편의성이 제일 큽니다. 상장 당시에는 해외에 직영점을 낼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했지만, 초기에 두바이 사업 기사를 낸 이후 행보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상장 후 지분 또한 권회장이 여전히 70%에 가까운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코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IPO 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 정도의 자금은 대출이나 채권을 발행해도 충분히 융통할 수 있는 규모이고, 대규모 투자를 위한 .. 2023. 3. 25.
TYM, 대주주는 언제 상속을 할까? 23년 1월 300억원대 주식 상속 (feat. PER 4 저평가 구간)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1/12/LLKATUBKVRBY5AKBX3SDNO2E7I/ TYM 최대주주 치고오른 막내아들… 3세 승계 가시화 TYM 최대주주 치고오른 막내아들 3세 승계 가시화 김희용 회장, 자녀에게 지분 증여 차남 김식 전무, 단숨에 최대주주로 biz.chosun.com TYM 의 김희용 회장은 나이가 81세 입니다. 고령의 나이를 고려하면 주식 상속 시기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 입니다. 한국은 30억원 이상의 고액 상속 세율이 50%로 아주 높은 국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편법 상속이 벌어지는 것이 현실 입니다. 심지어 회사의 매출액이 4000억원을 훌쩍 넘어 가업승계 대상 공제를 받지도 못합니다. 그러면 대주주는 언제 상..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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