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건강

마사지를 받을 때 생기는 호르몬 변화 및 효과와 부작용

by Learn to Run 2023. 7. 26.
반응형

 

마사지 의자를 최근 구매했는데, 마사지의 효과에 대해 궁금해서 리서칭을 해봤습니다.

 

세로토닌과 엔돌핀 분비 촉진

마사지는 근육을 이완 시키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이 과정에서 세로토닌과 엔돌핀의 분비가 촉진이 됩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면 편안한 기분과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이런 호르몬이 분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코티솔 분비 감소

동시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솔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는데,

면역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수면의 질도 좋아집니다.

 

과다한 마사지 부작용 및 중독성

하지만 너무 마사지를 많이 받는 것은 좋지 않은데,

근육이 이완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마사지는 주 2~3회 정도를 받는 것이 적정합니다.

 

마사지는 엔돌핀과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과정에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계속 그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중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횟수를 받는 것을 잊지 말아야 건강에 좋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마사지에도 적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