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의사 평균 연봉($) |
폴란드 | 47055 |
멕시코 | 52774 |
슬로바키아 | 63403 |
그리스 | 64043 |
포르투칼 | 64823 |
코스타리카 | 73445 |
에스토니아 | 77566 |
체코 | 81139 |
튀르키에 | 86238 |
프랑스 | 105603 |
이탈리아 | 105746 |
노르웨이 | 106753 |
스웨덴 | 106826 |
스페인 | 107515 |
슬로베니아 | 108355 |
OECD평균 | 115818 |
헝가리 | 118680 |
핀란드 | 131124 |
칠레 | 133068 |
뉴질랜드 | 135361 |
이스라엘 | 138300 |
벨기에 | 141490 |
아이슬란드 | 148137 |
덴마크 | 151150 |
영국 | 155419 |
아일랜드 | 165727 |
독일 | 188149 |
네덜란드 | 192264 |
한국 | 192749 |
한국 의사 평균은 $192849 로 절대로 낮은 편이 아닙니다.
OECD 평균이 $115818 으로, 선진국 기준으로 봐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영국, 독일,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 국가 보다 높은 수준 입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있는 의사들의 논리가 전혀 어필하지 못하고 있는데
명분이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의대 정원 논의가 시작됐을 때도 파업으로 막았는데
이번 정부에 와서 다시 한 번 의대정원 이슈로 몰아붙이고 있는데
다시 5대병원 파업과 동맹 휴학 등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하마스와 다를 바 없다고 조롱을 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생명을 인질 삼아 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테러리스트와 다를 바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 환자의 생명이 아닌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는
대의 명분을 가질 수 없을 것 입니다.
의대 정원 늘리는 문제 뿐만 아니라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차이 완화, 실비 보험 남용, 의료 수가 정상화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의료 파업으로 논의 자체를 막아서고 있는데
과연 의사들이 이번 싸움에서도 환자의 목숨을 인질로 승리하게 될 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16/123553991/1
“6개월전 예약 수술 취소”…빅5 병원 다음주 수술 취소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빅5’ 병원 전공의들이 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가운데, 이미 다음 주로 예정된 수술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www.donga.com
6개월 전 잡힌 예약 수술이 취소한다는 기사를 보고
여론이 어떻게 반응할 지 장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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