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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기업분석

GS건설, 서울역 자이 외벽 균열... 해프닝일까? (feat. 서울역 센트럴자이 실거래가)

by Learn to Run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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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지어진 서울역 자이가 외벽 균열로 논란에 있습니다.

현재 정밀 조사 중에 있고, 아직은 장식용 기둥에 균열이 생긴 것으고 큰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최근 있었던 현대산업개발의 붕괴 사고 때문에 안전 불감증이 있는 상황이라

조금 더 이슈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밀 조사 결과가 나올 떄까지는 불확실성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문제 없다는 결론이 지어지면, 다시 안정을 찾을 듯 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원가절감 부실시공 등 나쁜 소식과 연관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울역 센트럴 자이 실거래

 

참고로 서울역 자이는 최고 18억까지 실거래가 되었다가

최근 13억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부동산 시장의 한파를 느끼게 하는 부분 입니다.

 

고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조그마한 이슈도 집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깔끔하게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GS 건설은 부동산 시장의 여파로 52주 신저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시장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판단할 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건설주 전반적으로 센티멘트가 좋지 않아 이와 같은 악재가 공매도들에게는 공격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해결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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