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놀라운 인구통계 인구 감소 1만명, 이민을 받아들여야 할 시점이 오고 있다

 

통계청 2023년 1월 인구 통계 

• 출생아 수는 23,179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0% 감소
• 사망자 수는 32,703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6% 증가
• 혼인 건수는 17,926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1.5% 증가
• 이혼 건수는 7,251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4% 감소
• 자연증가(출생아 수 - 사망자 수)는 -9,524명

 

출생아수는 6% 감소하고 사망자는 9.6% 증가하면서 인구는 1만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인구 감소가 체감되는 부분 입니다.

 

그나마 혼인건수가 늘어나는 것은, 출생아수가 앞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는 작은 희망으로 보입니다만

이 또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경기가 불황이 되면 오히려 이혼 건수는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공동 생활을 통한 비용 절감의 효과가 통계에 반영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한국도 이민을 받아들이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사회의 혼란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구구성이 바뀌다 보면 새로운 사업 기회들이 나오기 때문 입니다.

 

이미 출산율 문제는 되돌릴 수 없는 선을 넘었기 때문에

다른 대안을 찾는 방법 밖에는 남은 선택지가 없습니다.

 

이민을 받는 것도 한국이 가진 산업 기반과 기술력이 유지 된다는 전제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의 어깨가 더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반도체 전자 자동차... 2차전지 ... 조선 등 산업 경쟁력을 잃으면 진짜 인구 붕괴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