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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vs 삼성디스플레이 실적 비교
1. 2023년 실적 비교
회사 | 매출 | 영업이익 |
삼성디스플레이 | 30조 9800억원 | 5조 5700억원 |
LG디스플레이 | 21조 3308억원 | -2조 5102억원 |
2. 주요 차이점
항목 | 삼성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 |
중소형 OLED | 견조한 실적 (애플 신제품 공급) | 기술 문제로 납품 지연 및 할당량 감소 |
LCD 사업 | 2022년 6월 철수, 중소형 OLED 집중 | 국내 TV 패널 생산 철수 (삼성보다 늦음) |
2024년 전망 | 스마트폰 OLED 판매 확대, IT 및 차량 분야 성장 | 올레드 사업 경쟁력 강화 투자 집중 |
LG디스플레이 직원 대상 유상증자 정리
1. 유상증자 개요
- 총액: 1조 4318억원 (1억 4218만여 주)
- 1차 발행가액: 1만 70원
- 우리사주 배정량: 2843만 6860주 (유상증자 물량의 20%)
- 의무 보유 기간: 1년
2. 배정 및 청약
- 균등분배: 853만 1058주 (기본 배정 주식의 30%)
- 근속기간분배: 1990만 5802주 (기본 배정 주식의 70%)
- 1차 청약: 기본 배정 주식 수의 200%까지 초과 청약 가능 (2월 6일까지)
- 2차 청약: 1차 청약 후 미청약 잔여분 대상 (2월 14~20일)
- 균등 배분: 361주 (2차 청약)
- 근속기간분배: 최소 201주 ~ 최대 1206주 (2차 청약)
3. 유상증자 자금 사용 계획
- 중소형 OLED 관련 운영자금: 6222억원 (약 72%)
- 시설자금: 4159억원
- 발행제비용: 102억원
- 채무상환자금: 3936억원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 정리
1. 신주인수권이란 무엇인가?
- 유상증자에 참여할 권리를 증서화한 것
-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거래 가능
- 행사하지 않고 유상증자에도 참여하지 않은 실권 처리
2. 신주인수권의 역할
- 현금 부족 주주의 유상 참여 지원
- 매물압박 해소
- 유상 포기 손실 일부 보상 (인수권 매매 통해 유상가와 인수권가 차익 얻음)
3. 투자자별 전략
- 유상증자 참여 : 신주인수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유상증자 신청
- 유상증자 포기 : 신주인수권 매도 후 수익 챙김
4. 기타 고려 사항
- 신주인수권 행사는 새로운 주식 취득
- 보유 주식 변동 없음
- 유상 참여 및 인수권 매매 모두 하지 않으면 손실 발생
주주들은 직원대상 우리사주 참여 상황을 지켜보면서
유상증자 참여 결정을 고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우리사주의 경우 의무보유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직원들도 신중하게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 후에 회사의 미래를 밝게 보는 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면 신주인수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각자 사용하는 증권사에서 유상증자 신청을 하면 됩니다.
어려울 경우, 각 증권사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를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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