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스피커랑 이용할 수 없어서
유무선 겸용 블루투스 헤드폰을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제품을 고를 때는
적당히 가격대를 맞춘 후
리뷰와 구매수 많은 제품 위주로 봅니다.
그래서 QCY H4 와 브리츠 BT-3000 으로 후보군이 좁혀졌습니다.
가격은 BT-3000 이 만원 정도 비쌌습니다.
그럼에도 구매한 이유는
1. 가벼움
사실 헤드폰의 무게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무게가 무거운 제품은 작업할 때 쓰다보면 피로감이 있고
간단한 산책이나 외출용으로도 조금은 버겁습니다.
2. 배송
쿠팡이나 네이버를 이용하면 거의 하루 이내에 배송이 옵니다.
QCY 제품은 거의 직구나 구매대행이랑
1주~2주 걸리기 때문에
바로 받는 것의 편익이 만원보다 저렴했습니다.
구매한 이유 보이는 단점은 크게 2가지 인데
1. 음질
생각보다 음질은 좋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4~5만원 대 제품이라 크게 음질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퀄라이저 써서 들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들어줄만 했습니다.
2. 유선 3.5mm 케이블 길이
번들 케이블 길이가 1m 가 안 됩니다.
이러면 굳이 빼고 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집에 안 쓰는 긴 케이블이 없어서 저는 상관 없지만
케이블 없는 사람은 유선용으로 쓰려면 케이블 하나 구매해야 하는데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케이블 없는데 유선용으로 구매하는 것은 비추천
실제 착용해보고 느낀 점은
가볍고 착용감은 좋습니다.
의외로 다른 제품 비싼 제품보다 착용감은 좋았습니다.
가벼운 것도 있고 귀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검은색은 조금 칙칙할 것 같아서
회색으로 시켰는데 색은 만족 합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 필요없고
가벼운 유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찾는다면
BT-3000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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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블루투스 5.1 스테레오 유무선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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