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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JPOP

[JPOP] 요루시카 - 사상범 : 일본어 가사, 한국어 발음, 해석

by Learn to Run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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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요루시카의 사상범은 2020년 6월 24일에 발매된 싱글입니다

이 곡은 요루시카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몽환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입니다

사상범은 1984년 조지 오웰의 소설에서 유래한 단어로, 정부의 통제를 거부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곡은 사회의 통념과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요루시카의 사상범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2020년 10월에는 한국의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사상범 가사

 

他人ひとに優しいあんたにこの心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 야사시- 안타니 코노 코코로가 와카루 모노카

남에게 상냥한 당신이 이 마음을 알 수 있을까

 

人を呪うのが心地良い、

히토오 노로우노가 코코치 이-

남을 저주하는게 마음이 편해,

 

だから詩うたを書いていた

다카라 우타오 카이테이타

그래서 시[2]를 쓰고 있있어

 

朝の報道ニュースにいつか載ることが夢だった

아사노 호-도- 뉴-스니 이츠카 노루 코토가 유메닷타

아침 뉴스에 언젠가 실리는 게 꿈이었어

 

その為に包丁を研いでる

소노 타메니 호-쵸-오 토이데루

그걸 위해 부엌칼을 갈고 있어

 

硝子を叩きつける音、

가라스오 타타키츠케루 오토

유리를 두들기는 소리,

 

何かの紙を破くこと、

나니카노 카미오 야부쿠 코토

어떤 종이를 찢는 짓,

 

さよならの後の夕陽が美しいって、君だってわかるだろ

사요나라노 아토노 유-히가 우츠쿠싯-테, 키미닷테 와카루다로

작별한 뒤의 지는 해가 아름답다는 건, 너도 알잖아

 

烏の歌に茜

카라스노 우타니 아카네

까마귀의 노래에 노을 빛

 

この孤独も今音に変わる

코노 코도쿠모 이마 오토니 카와루

이 고독함도 지금 소리로 바뀌네

 

面影に差した日暮れ

오모카게니 사시타 히구레

그림자에 비쳐든 해질녘

 

爪先立つ、雲が焼ける、

츠마사키 다츠, 쿠모가 야케루

까치발을 들어, 구름이 타올라,

 

さよならが口を滑る

사요나라가 쿠치오 스베루

작별인사가 말실수를 해

 

認められたい、愛したい

미토메라레타이, 아이시타이

인정받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これが夢ってやつか

코레가 유멧테 야츠카

이게 꿈이란건가

 

何もしなくても叶えよ、早く、僕を満たしてくれ

나니모 시나쿠테모 카나에요, 하야쿠, 보쿠오 미타시테쿠레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이루어 줘, 어서, 날 만족시켜 줘

 

他人に優しい世間にこの妬み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 야사시- 세켄니 코노 네타미가 와카루 모노카

남에게 상냥한 세상이 이 질투심을 알 수 있을까

 

いつも誰かを殴れる機会を探してる

이츠모 다레카오 나구레루 키카이오 사가시테루

언제나 누군가를 해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어

 

ビール瓶で殴る街路灯、

비-루빈데 나구루 가이로토-

맥주병으로 때리는 가로등,

 

投げるギターの折れる音、

나게루 기타-노 오레루 오토

던진 기타가 부러지는 소리,

 

戻らない後悔の全部が美しいって、

모도라나이 코-카이노 젠부가 우츠쿠싯-테,

돌아오지 않는 모든 후회가 아름답다는 건,

 

そういうのさぁ、僕だってわかるのに

소-유-노사-, 보쿠닷테 와카루노니

그런 건 말이야, 나라도 알고 있는데

 

言葉の雨に打たれ

코토바노 아메니 우타레

말의 비를 맞으며

 

秋惜しむまま冬に落ちる

아키 오시무 마마 후유니 오치루

가을을 아쉬워한 채 겨울에 떨어지네

 

春の山のうしろからまた一つ煙が立つ

하루노 야마노 우시로카라 마타 히토츠 케무리가 타츠

봄의 산 뒤에서 또 한 줄기의 연기가 피어올라

 

夏風が頬を滑る

나츠카제가 호호오 스베루

여름바람이 뺨을 스쳐

 

他人に優しいあんたにこの孤独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 야사시- 안타니 코노 코도쿠가 와카루 모노카

남에게 상냥한 당신이 이 고독을 알 수 있을까

 

死にたくないが生きられない、

시니타쿠나이가 이키라레나이

죽고 싶지 않지만, 살 수도 없어서,

 

だから詩を書いている

다카라 우타오 카이테이루

그래서 시를 쓰고 있어

 

罵倒も失望も嫌悪も僕への興味だと思うから

바토-모 시츠보-모 켄오모 보쿠에노 쿄-미다토 오모우카라

매도도 실망도 혐오도 나를 향한 흥미라고 생각하니까

 

他人を傷付ける詩を書いてる

히토오 키즈츠케루 우타오 카이테루

남에게 상처 주는 시를 쓰고 있어

 

こんな中身のない詩を書いてる

콘나 나카미노 나이 우타오 카이테루

이런 알맹이 없는 시를 쓰고 있어

 

君の言葉が呑みたい

키미노 코토바가 노미타이

너의 말을 마시고 싶어

 

入れ物もない両手で受けて

이레모노모 나이 료-테데 우케테

그릇도 없이 두 손으로 받아서

 

いつしか喉が潤う その時を待ちながら

이츠시카 노도가 우루오우 소노 토키오 마치나가라

언젠가는 목을 축일 그때를 기다리며

 

烏の歌に茜

카라스노 우타니 아카네

까마귀 노래에 노을 빛

 

この孤独よ今詩に変われ

코노 코도쿠요 이마 우타니 카와레

이 고독이여, 지금 시로 바뀌어라

 

さよなら、君に茜

사요나라, 키미니 아카네

안녕, 너에게 노을 빛

 

僕は今、夜を待つ

보쿠와 이마 요루오 마츠

나는 지금, 밤을 기다려

 

また明日。口が滑る

마타 아시타. 쿠치가 스베루

"내일 또 봐." 라며 말실수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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