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GS건설2

GS건설과 현대건설의 엇갈린 행보 - 주택과 플랜트 (ft. 대명 자이 미분양) GS 건설이 주택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5% 대 급락을 했습니다.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금융권에서 5000억원 조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커진 것 같습니다. 국내 주택 시장은 선분양 구조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부동산 시세가 지속 우상향을 그리고 원자재 가격이 낮을 때는 좋았지만, 반대로 시세가 흔들리고 원자재가 폭등하면서 리스크로 부각된 것 입니다. 특히 대구 대명 자이 그랜드시티의 소형 평수의 청약 미달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이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청약이 심각한 만큼 다른 중소형 주택 브랜드의 심각성은 더욱 큰 것을 보입니다. GS 건설과 반대로 플랜트가 중심인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같은 경우 주가는 최근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수주 시장.. 2023. 5. 2.
GS건설, 서울역 자이 외벽 균열... 해프닝일까? (feat. 서울역 센트럴자이 실거래가) 2017년에 지어진 서울역 자이가 외벽 균열로 논란에 있습니다. 현재 정밀 조사 중에 있고, 아직은 장식용 기둥에 균열이 생긴 것으고 큰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최근 있었던 현대산업개발의 붕괴 사고 때문에 안전 불감증이 있는 상황이라 조금 더 이슈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밀 조사 결과가 나올 떄까지는 불확실성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문제 없다는 결론이 지어지면, 다시 안정을 찾을 듯 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원가절감 부실시공 등 나쁜 소식과 연관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서울역 자이는 최고 18억까지 실거래가 되었다가 최근 13억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부동산 시장의 한파를 느끼게 하는 부분 입니다. 고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조그마한 .. 2023. 3. 22.
반응형